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금강제화는 겨울철 대표 패션 아이템인 부츠·장갑·머플러·의류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윈터 세일'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서는 올 겨울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루노말리와 르느와르 바이커 부츠, 랜드로바 슬림 패딩부츠 등 다양한 종류의 부츠와 장갑, 머플러, 의류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오연서 다운'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헬리한센 다운 재킷과 버팔로 다운 재킷도 20% 할인 판매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12월 1주차 부츠 판매량이 11월 4주차에 비해 35%나 늘었다"며 "12월 말까지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세일기간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겨울 제품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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