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까지 평판 TV 3614만대를 팔았다.
삼성전자가 지난해와 2012년 4분기에 각각 1600만대, 1500만대를 판매해 올해도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한다고 보면 올해 연간 판매량 합계는 5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연간 TV 판매량은 4837만대, 2012년은 4678만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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