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사회자로 등장…게임 캐릭터 같아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사진=서유리 트위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3대 던파걸로 활약했던 서유리가 던파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넥슨은 7일 자사의 PC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오프라인 유저 행사인 '2014 던파 페스티벌'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우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서유리가 MC 허준과 함께 무대에 섰다. 서유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를 맡았다.

'2014 던파 페스티벌'은 1000명의 유저를 초청해 한·중·일 던파 최강자를 가리는 F1 결투 천황대회를 비롯해 겨울 업데이트 내용 발표, 축하무대 및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