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심사는 ‘12년 태풍에 의한 수해복구사업 중 도로분야, 하천분야, 펌프장분야 등을 소방방재청(현 국민안전처)의 서류심사 및 민간심사반으로 편성된 심사반의 현장심사 결과를 토대로 했다.
또한 합천군 건설과장 백운일과 도로계장 김임종이 각각 녹조근정훈장과 대통령표창을 (주)기성종합건설 김준수차장이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합천군은 태풍 산바로 인하여 239억 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760억 원의 복구비를 확정 받은 바 있다. 총 325건의 공공시설 수해복구사업을 조기에 추진, 이듬해 6월 이전 90%이상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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