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5∼6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화도 유스호스텔 에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대책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현안을 설명하고, 안전사고 방지 우수사례와 2014 성과 발표 및 내년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또 6일 아침 마니산을 등반한 후 2015년도에는 안전사고 없는 한해가 되길 다 같이 기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 서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하는 바램”이라면서 “2015년엔 안전문화가 널리 정착돼 사고 없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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