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한 민국 만세, 메뚜기 못 먹는 1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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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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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폭풍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7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에서는 송일국와 삼둥이의 시골 체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한 시골 마을을 찾았다. 삼둥이는 풀밭에서 메뚜기도 잡고 떡메치기도 하며 시골 생활의 묘미를 알아갔다. 

체험이 끝나고 삼둥이는 팥죽 먹기에 시도했다. 삼둥이는 팥죽을 맛있게 먹는 것은 물론, 후식으로 직접 잡은 메뚜기볶음을 맛봤다. 대한이와 만세는 잘 먹는 모습을 보였지만 둘째 민국이는 메뚜기가 무서워 선뜻 나서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먹방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이 메뚜기를 못먹어? 무서워하는 모습도 너무 아기야",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와 대한이는 메뚜기도 잘 먹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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