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그룹 한국사무소 개소 1주년 기념 리셉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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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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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세계은행그룹 한국사무소 (소장 Joyce Msuya)는 지난

세계은행 중국, 몽골, 한국 지역 본부장 버트 호프만 기획재정부 국제기구과 강창기 사무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 김종태 과장(좌로부터)이 개소 1주년을 기념하는 백설기 떡케익을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세계은행한국사무소]

4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에 위치한 자사 사무실에서 개소 1주년을 축하하는 리셉션을 가졌다.

버트 호프만(Bert Hofman) 세계은행 중국, 몽골, 한국 지역 본부장은 “1955년 IBRD(국제부흥개발은행)에 가입하면서 세계은행그룹과 인연을 맺은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한국사무소를 통해 개발도상국에 전파할 계획”이라며 “특히 한국사무소 개소 이후 IFC와 MIGA의 국내 수출기업 지원이 활발해졌다”고 밝혔다.

한국사무소에는 지식공유, 개발금융, 투자보증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위해 세계은행그룹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와 국제투자보증기구(MIGA)가 함께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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