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권은 지난 7일 ‘코미디빅리그’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녹화 당시 개그맨들과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병권이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용진, 양세찬, 이국주, 장동민, 이진호, 이상준, 오인택, 성민, 이세영과 함께 녹화 전 대기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그 프로그램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분장 없이 훈훈한 모습의 개그맨 이용진, 양세찬, 이진호, 오인택의 모습은 물론, 이국주, 이세영의 해맑은 모습이 담겨 있다.
유병권은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코빅 촬영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 하는 개그 프로그램 촬영이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개그맨 분들도 너무 잘 대해주셔서 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진짜 좋은 추억이었다. 다음에도 또 불러 주셨으면 좋겠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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