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제8차 뇌경색센터 심포지엄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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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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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신경질환 및 줄기세포치료 집중 조명

[사진제공=분당차병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이 지난 6일 제8회 뇌신경센터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식물상태와 최소의식상태, 근육긴장이상, 신경계질환의 줄기세포치료’를 주제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교수들의 강의를 통해 최신지견과 임상경험을 나누고 학문적 교류를 통한 친목의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분당차병원 지훈상 병원장, 뇌신경센터장 정상섭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분당차병원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진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타 병원 뇌신경질환 전문의 20여명이 연자로 나섰다.

또 국내 뇌신경질환 분야의 권위자뿐 아니라 일본 정위기능신경외과의 대가인 일본대학교 타카미츠 야마모토(Takamitsu Yamamoto) 교수, 동경여자의과대학교 타카오미 타이라(Takaomi Taira) 교수 등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차병원 뇌신경센터장 정상섭 교수는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서는 각 분야의 의료진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심포지움을 계기로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 의료진의 노력이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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