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특별 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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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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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최근 비닐하우스 화재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에 따라,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한 특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중점 추진사항은 주거용비닐하우스(컨테이너 포함)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광명시와 합동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겨울철 기간 월 1회이상 방문을 통한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관리카드 정비 등이다.

또, 심야시간에 소방차량을 이용한 소방통로 확보·예방순찰을 강화하고, 가연성물질 등 적치환경 정비지도, 가상화재 출동훈련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화재초기 대응능력강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 서장은  “앞으로 더 이상 비닐하우스에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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