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한국 정규직 해고 쉬워…회의 때 스마트해 보이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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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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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한국 정규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한국 정규직 사원들이 회의에서 졸음이 올 때 스마트해 보일 수 있는 8가지 속임수가 있다면? 

온라인 미디어 쿠퍼리뷰의 사라 쿠퍼가 소개한 똑똑해 보일 수 있는 속임수 중 첫 번째는 벤다이어그램을 그리는 것이다. 

벤다이어그램을 그려놓으면 회의 중 딴짓 혹은 낙서가 아니라 똑똑해 보이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 표시를 분자와 분모로 표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누군가가 45%라는 수치를 이야기한다면 1/9로 나타내는 것이다.

필기하는 척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수법이다. 이는 굉장히 열정적으로 경청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발표자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한 장 뒤로 돌려 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는 회의실 내 사람들을 일제히 긴장시킬 수 있으며 집중하고 있었던 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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