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창조적인 교육방식 통해 글로벌리더 자질갖춘 인재배출 목표

5일 기자간담회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지난5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앙헬 카브레라(Dr.Angel Cabrera)미국본교 총장을 비롯해 조이 R 휴즈(Dr. Joy R. Hughes)한국 캠퍼스 총장,제니퍼 데이비스(Ms.Jennifer (J.J.) Davis) 최고재무책임자 ,스튜어트 멘델슨(Mr. Stuart Mendelsohn)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2015년 국제학과 개설 및 독립 강의동 완공등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향후 계획과 비전을 포함하여 지난3월 개교이후 지금까지의 현황및 성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이 R.휴즈 총장은 “올해 3월 첫학기를 시작으로 현재 한국 및 동남아시아 미국캠퍼스 페어팩스(Fairfax) 교환학생,그 외 다양한 지역출신들로 구성된 학생들이 재학중에 있으며 교수진은 모두 미국캠퍼스 본교의 교수들로 구성되어 미국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 한국캠퍼스의 학생들은 앞으로 미국학생들과 동일하게 국제교류는 물론 글로벌대학경험,실무 인턴쉽 기회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앙헬 카브레라 본교 총장도 “교육수준,특히 고등교육과 국가경쟁력의 상관관계는 글로벌시장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기에 조지메이슨대학의 교육목표는 모든 영역에 걸쳐 글로벌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춤으로서 세계경제를 발전시키고 기여할수 있는 인재 양성에 있다”며 “우리대학이 창조적인 교육방식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및 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리더로써의 역량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를 배출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이 위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 전경[사진제공=엣지커뮤니케이션스]

한국조지메이슨대학은 2015학년도 신입생으로 2명의 노벨 경제학상을 배출한 세계적 수준의 경제학,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에서 인정한 세계상위 3%에 속하는 경영학과,국제학등 총 3개 학과에서 각각 80명과 30명등 총190명을 모집중에 있으며 정시전형은 2015년1월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