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국과 박민영은 오는 31일 진행될 KBS ‘연기대상’ MC를 맡았다. 서인국 박민영 외에 KBS 남성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서인국과 박민영은 현재 KBS 드라마에서 맹활약 중이다. ‘왕의 얼굴’에서 광해군을 맡고 있는 서인국, 박민영은 ‘힐러’에서 27살, 근성과 똘끼로 충만한 인터넷 신문사 썸데이 뉴스 기자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서인국과 박민영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선후배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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