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의 독서논술 학습 서비스 솔루니가 교과서 주제통합학습 프로그램인 '솔루니 교과포럼'을 출시했다.
초등학교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솔루니 교과포럼은 교과서에 총망라된 지식을 주제별로 나눠, 관련 도서를 읽고 탐구하며 지식을 확장해가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교육과정이 점차 융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통합형 교육과정으로 개정됨에 따라,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주 1회 70분 씩, 3명 이상의 학생이 그룹별로 수업을 받는 고유의 포럼식 학습 방법이 진행된다. 매월 교과 주제와 관련된 신간 도서 3권과 별도 활동책 1권으로 학습한다. 총 교육과정은 12개월이다.
대교 관계자는 "솔루니 교과포럼은 자연스럽게 교과를 이해하며 심화지식을 쌓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에 대한 몰입도를 더해주며, 토론과 체계적인 글쓰기 훈련을 반복 학습함으로써 서술형∙수행평가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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