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기가 8일 신사업 추진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미래 사업 강화를 위해 대표 직속의 신사업추진팀이 신설됐다. 이 팀은 신상품 기획과 자동차용 부품 등 신사업을 전담하며 미래성장동력을 발굴과 사업화에 집중한다. 아울러 기존의 CDS사업부(파워 및 통신모듈)와 OMS사업부(카메라모듈, 모터)로 나뉘어 있던 2개의 사업부를 통합했다. 관련기사김수정(삼성전기 커뮤니케이션팀 프로)씨 시부상이노메트리, 삼성전기·코닝과 유리기판 컨퍼런스 참가…"조기 상용화 위한 협업 지속" #삼성전기 #신사업 #조직개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