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08/20141208175330513264.jpg)
▲ 세종시가 겨울철 산불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 세종시청)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가 겨울철 산불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는 소방공무원과 남녀의용소방대원(대장 최태수, 홍문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난 6일 전월산 일원에서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전월산 세종 둘레길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설치하고 등산로 주변 쓰레기 줍기과 산불예방 지도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전월산 세종둘레길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첨단산업지식기반 생활권 주변에 위치해 해발 260미터 정도의 낮은 등산로와 산책길이 마련돼 있고 아름다운 주변 풍경과 상여 바위, 며느리 바위 등 볼거리가 많아 세종시민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