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템 '허니버터칩' 맛 본 외국인 "이게 무슨 맛이야?" 갸우뚱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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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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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아직도 '허니버터칩'을 맛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간접 경험을 제공하는 외국인 두 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현지시간)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인 우태영 씨는 그의 외국인 친구 트래비스와 리카도에게 '허니버터칩'을 맛보게 한 후 반응을 촬영했다. 
영상 속 외국인 친구들은 화제의 '허니버터칩'을 맛보고 있다. 처음에는 별 관심없는 모습이더니 외국인 친구 두 명은 "잘 모르겠다"라며 연신 먹어대는 모습을 보인다. 서로 많이 먹으려고 맛을 모르겠다고 하는 모습이 천진스럽다. 이 두 친구는 처음 혀에 닿는 맛은 꿀맛이라며 단맛을 칭찬하더니 나중에는 버터의 짠맛에 흡족해한다. 마지막에는 봉지를 펼친 뒤 혀로 핥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허니버터칩, 요즘에는 쉽게 구할 수 있나요?", "허니버터칩, 부럽다. 한국에서도 구하기 힘든 걸 외국에서…", "허니버터칩, 이러다가 뉴욕에서도 팔릴 기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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