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8일 북구 시니어클럽 주관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어르신들을 위해 53개 사업을 실시해 1천7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북구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으로 8개 사업에 3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노인일자리 사업 중 ‘6070다이나믹 택배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관련기사부산시 북구, CCTV 부재 무인헬스장 이용 50대 女 '뇌출혈' 사망부산 북구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이달 분양 #노인일자리 #보건복지부 #부산 북구 #북구시니어클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