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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메디포스트는 중국 산둥성 타이안시에 위치한 ‘징유안 바이오(경원생물과기유한공사)’와 50 대 50의 비율로 총 78억원의 지분을 투자,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합작회사명은 ‘원생생물과기유한공사’로, 황동진 메디포스트 대표와 이장영 메디포스트사업개발본부장이 이 법인의 이사회 임원을 겸직한다.
합작회사는 메디포스트가 개발한 무릎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중국 내 독점 개발권과 판권을 소유하며, 제품 생산과 임상시험 및 인허가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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