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서울농협은 지난 8일 자체 모금활동과 기금으로 마련한 연탄 1만장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최옥 농협 서울지역본부장과 농협봉사단원들은 이날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2000장을 직접 날랐다. 최옥 본부장은 "봉사활동과 모금활동에 동참한 임직원들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서부발전, 유연탄 장기계약사 대상 조달 설명회 개최..."흔들림없는 조달체계 구축"㈜올품, 사랑의 연탄나눔...임직원과 함께 253만3900원 후원 #농협 #소외계층 #연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