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11월 대한간학회가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국립부곡병원과 함께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만성 C형간염의 주요 감염 경로 중 하나인 마약류 및 주사제 사용 남용자들과 만성 C형간염의 예방에서부터 치료까지 ‘동행’한다는 취지로 주최됐다.
대한간학회 홍보이사 안상훈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간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간질환 예방 교육과 검진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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