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미모 '갑' 기상캐스터 13일 결혼…일상이 전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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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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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김혜선 기상캐스터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화보 같은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혜선은 성신여자대학교 기악학과를 졸업하고 방송 리포터를 시작, 다양한 경력을 쌓아 현재는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연예인을 능가할 만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녀의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화보 같은 일상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쭉 뻗은 각선미와 작은 얼굴, 잘록한 허리, 뚜렷한 이목구비 등 흠잡을 곳 없는 외모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오는 13일 전문직 일반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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