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Better Governance, Happier Citizens'라는 슬로건으로 각국 행정장관이 직접 행정혁신을 주제로 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는 라운드테이블과 한-아세안 각국의 행정혁신 비전, 전략, 대표적인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전시회로 구성된다.
12일 열리는 행정장관 라운드테이블은 정부혁신, 공직 인사제도 개혁, 전자정부 순으로 각국 행정장관의 주제발표에 이어 지정토론으로 전개된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이 ‘정부 3.0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발제한다. 아세안 10개국 행정장관들 역시 최소 1개 세션에서 발제나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행자부는 이번 행사가 아세안 각국과 공공행정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촉진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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