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인천 효성동 공장서 화재…11개공장으로 옮겨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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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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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9일 오전11시16분쯤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소재 우성금속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 11개 공장까지 옮겨붙어 맹렬히 타오르던 불은 소방서,경찰서,한전,의용소방대등 118명과 38대의 장비가 동원돼 1시간여만인 12시2분 진화됐다.

인천계양소방서 대원들이 화재를 진압중에 있다[사진제공=인천계양소방서]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정도를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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