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14년도 재개발 등 정비사업 행정지도․점검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인천시가 주관해 실시한 ‘2014년도 재개발 등 정비사업 행정지도‧점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2012년부터 연속 3년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되며 자체계획 수립, 기관장 관심도, 구역 관리, 행정지도, 자료공개 및 민원관리, 행정처분 등 정비사업 행정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구는 기관장 관심도와 효율적인 빈집 관리,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담회 개최나 적극적인 자료공개 등의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다수의 민원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지만 구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과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는 부평구 유공공무원에 대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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