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진료비는 2009년 4784억원이었지만 매년 증가세를 이어가 지난해 62.6% 많은 7781억원으로 늘었다.
진료인원은 2009년 401만7000명에서 2013년 484만6000명으로 20.6% 늘었는데, 이 중 38.6%가 50대였다.
50대는 연령대별 진료 인원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전체 24.1%)을 차지했다. 이어 40대(18.4%), 60대(15.6%), 70대 이상(14.0%)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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