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송도브릿지호텔 2014년 친환경 그린사업장 선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에서 운영하고 있는 베네키아 프리미어 송도브릿지호텔이 연수구로부터 ‘2014년 친환경 그린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송도브릿지호텔[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친환경 그린사업’은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자발적 감축 노력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송도브릿지호텔은 전력소비에 대한 철저한 관리분석을 통한 비효율적인 부분 개선을 위하여, 호텔 내부 등을 LED로 전면교체 실시 및 에너지 절약 매뉴얼을 통한 전 직원의 교육 및 적극적인 참여로 친환경 생활 실천 유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친환경 그린사업장’으로 선정 된 것이다.

앞으로도 송도브릿지호텔은 이상 기후, 지구 온난화 등을 방지하기 위해 연수구와 서로 협력해 기후변화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며, 기업의 기후변화 녹색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