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부의장은 한분한분 식사하시는 분들을 위로하며 “앞으로 날씨가 더욱 더 추워질텐데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예전 같지 않아 이분들의 마음도 얼어붙지 않을까”라고 걱정하며, “나눔을 실천할 때의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선물한다.”고 말하며, “나눔은 마음이 먼저이며 물질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마음을 전달하는 손과 발이 먼저라 생각한다.쌀쌀한 겨울, 지금이 바로 많은 시민들의 나눔의 실천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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