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덕용 수은 사회공헌단장은 지난 9일 오후 두드림아카데미를 방문해 김영우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재학 중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은 학교와 기숙사 운영에 필요한 시설 임차료와 난방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드림아카데미는 20~30대 탈북청년들을 위한 직업교육 전문학교로, 수은은 개교를 위해 지난해 총 37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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