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2015 정시 가·나·다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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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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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성신여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840명, 나군 158명, 다군 115명 등 총 1113명을 모집한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의 일반계학과는 수능 100%를, 사범계열은 수능 90%와 교직적·인성 구술면접 10%를 반영한다.

2013학년도에 신설한 융합보안학과, 운동재활복지학과는 수능 100%를 반영한다.

나군 일반학생 전형의 일반계학과(부)는 수능 100%를 적용한다.

2013학년도에 신설한 청정융합과학과는 수능 100%를 반영한다.

2015학년도부터 다군을 신설해 공예과, 산업디자인과에서 학생을 선발하고 수능 50%, 실기고사 50%를 적용한다.

수능지정영역(A/B)은 지원자의 사탐/과탐 응시여부에 따라 달라져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가군 인문계열 학과(부)는 국어 40%·영어 40%·수학 10%·탐구(2과목) 10%를, 경제·경영·융합보안학과는 수학 40%·영어 40%·국어 10%·탐구(2과목) 10%를 반영한다.

김경규 성신여대 입학처장 [성신여대]


간호학과는 계열에 따라 인문계는 수학·영어·국어 또는 사회탐구(2과목)/자연계는 수학·영어·과학탐구(2과목)를, 글로벌의과학과는 수학·영어·과학탐구(2과목)를 적용한다.

나군 자연계열 학과(부)는 2014학년도와 동일하게 2+1체계(필수 2과목+선택 1과목)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직탐은 1과목 백분위 점수)을 반영하고 2외국어 또는 한문을 탐구 1과목으로 인정한다.

고등학교 이수계열과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고(간호(자연), 글로벌의과학과 제외) 가군과 나군 학과에 따라 3+1체제(필수 3과목, 선택 1과목)와 2+1체제(필수 2과목, 선택 1과목)로 구분해 수능성적의 강점을 활용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성신여대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ipsi.sungshin.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성신여대는 재학생의 64%가 장학생인 것이 특징이다.

2013학년도 결산 기준 성신여대는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액 349만5000원으로 전국의 여자대학 중 가장 많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고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와 자기계발을 위해 신입생 20종, 재학생 37종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실질 등록금 부담률을 54.6%까지 낮췄다.

입학성적 우수자에 대한 4년 전액 장학금은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 방식으로 지급한다.

멘토링 장학금은 학과 교수와의 멘토링을 통해 매 학기 학생 스스로 수립한 과제와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평가해 수여하고 학생이 자신의 취업과 경력 개발을 위해 노력한 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지원받는 드리밍 포인트 장학금, 외국어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어학능력 향상 장학금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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