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전북대 2015 정시 가·나군서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10 16: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전북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전북대학교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2037명, 나군 162명 둥 총 2199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 합격자 중 미등록 인원이 정시로 이월되면 모집인원은 현재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정시모집에서 예년과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은 수능 성적 100%로 선발하는 정시 가군에서 대부분의 학생을 선발해 수능 성적의 중요성이 예년보다 높아졌다는 점이다.

정시 나군에서는 예체능계열 학생만을 선발한다.

모단단위 계열별로 수능과 학생부, 실기고사 적용 비율이 다르다.

올해 처음으로 의예과의 치의예과에서 신입생을 뽑는 가운데 의예과 38명, 치의예과 16명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한상언 전북대 입학본부장[전북대]


수능 성적 반영은 국어 A/B, 수학 A/B를 반영하는 모집단위의 경우에도 국어영역과 수학영역을 모두 A형으로 응시한 경우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체육교육과와 스포츠과학과는 국어․수학 모두 A형을 응시한 사람도 지원이 가능하고 예술대학은 수학영역을 반영하지 않는다.

국어, 수학 영역에서 A형과 B형을 모두 반영하는 모집단위에서 모집단위별 가산점을 부여하는 유형(모집요강 참조)을 응시한 수험생에게는 해당영역에서 취득한 수능 표준점수에 20%의 가산점을 준다.

201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9일부터 24일까지 진학어플라이(http://www.jinhakapply.com)에서 인터넷으로만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8일 전북대 입학정보 홈페이지(http://enter.jbnu.ac.kr) 를 통해 한다.

전북대는 300여 종의 장학금을 통해 10명 중 7명의 학생에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수 신입생에게는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 면제와 해외연수 우선선발 같은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국내 최대 규모, 최첨단 시설을 갖춘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5000명이 거주할 수 있는 호텔급 생활관, 캠퍼스 곳곳에 위치해 있는 스터디룸 등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시대 국제 감각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전북대는 매년 1200여 명의 학생을 해외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일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가장 많은 학생을 파견하는 글로벌리더 프로젝트와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에 실시되는 해외봉사활동, 교비유학생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세계 50개국 310개 대학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5개국 16개 대학과는 국제 복수학위제를 시행해 전북대와 해외대학에서 모두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