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날씨,퇴근길 우산준비..기상청"내일 날씨,눈·비 새벽에 그쳐"[사진=오늘 날씨,퇴근길 내일 날씨, 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퇴근시간대에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11일)은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오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도는 퇴근시간대에 눈비가 오고 기온은 -1 ~ 3℃ 가 되겠다.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안전운행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서울·경기도, 강원도(동해안 제외), 충북북부, 일부 남부내륙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내일 출근길에는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고, 낮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오늘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날씨,오늘 퇴근길 내일 출근길 조심하세요","오늘 날씨,다행히 기온이 많이 낮지는 않네요","오늘 날씨,변덕이 심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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