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충청북도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단양군 매포읍 상시리 국도 5호선의 상습 침수구간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 구간은 11일 오후 2시부터 전면 개통된다. 이 구간은 도로가 매포천 홍수위보다 낮아 매년 여름철마다 상습적으로 침수돼 차량통제와 차량정체가 빚어졌던 곳이다.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지난해 6월부터 22억원의 예산을 들여 이 도로의 선형개량과 배수 시설 보강 작업을 추진했다. 관련기사 한동훈, 단양 구인사 찾아 '佛心 잡기 충북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내달 4일 야간 개장 #단양군 #충청북도 #침수구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