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합천군 건설과 도로보수원으로 근무하는 황주섭외 17명은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합천사랑상품권 105매(105만원 상당)를 합천군청(군수 하창환)에 전달했다. [사진=합천군 제공] 이번에 전달한 합천사랑상품권은 도로보수원에게 매달 지급된 상품권을 십시일반 모아 전달하여 주위를 더욱더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에 하창환 군수는 “도로보수원들이 여름엔 풀베기, 겨울엔 제설작업 등 어려운 작업에 종사하면서도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관련기사 '수산인의 날' 맞아 내달 1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카카오, 주말부터 홈플러스 상품권 판매 중단 #도로보수과 #불우이웃 #성금전달 #합천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