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건설과 도로보수원 이웃돕기 성품 전달

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합천군 건설과 도로보수원으로 근무하는 황주섭외 17명은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합천사랑상품권 105매(105만원 상당)를 합천군청(군수 하창환)에 전달했다.
 

[사진=합천군 제공]


이번에 전달한 합천사랑상품권은 도로보수원에게 매달 지급된 상품권을 십시일반 모아 전달하여 주위를 더욱더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에 하창환 군수는 “도로보수원들이 여름엔 풀베기, 겨울엔 제설작업 등 어려운 작업에 종사하면서도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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