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유병곤 국회 입법차장, 이현출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 조사심의관, 이철웅 전 원내행정국장 등 외부 전문가 3인이 발제를 통해 소위가 마련한 각종 국회 개혁안에 대해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소위는 그동안 △국정감사 상시화 △정책질의 위주 대정부질문 구현 △국회 예산결산특위 활동 지원 및 '쪽지예산' 방지 △'신상털기'식 인사청문 제도 개선 △본회의·상임위의 효과적인 운용 방안 등의 개혁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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