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로퍼는 국내에서는 영화 ‘써니’의 삽입곡 <Girls Just Want To Have Fun>, <Time after Time>,가수 왁수의 ‘오빠’의 원곡 <She Bop>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80년대 전설적인 팝 가수다. 내년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홀에서 양일간 내한공연을 갖는다. 또한 신디로퍼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뮤지컬 <킹키부츠>는 2013년 토니상 6관왕을 차지하고 2014 그래미어워드 베스트 뮤지컬 앨범상까지 거머쥐며 브로드웨이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품으로 지난 12월 2일, 한국에서 개막한 이후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