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2014년 여성기업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매년 12월 여성기업인의 밤을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기업을 일궈온 여성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여성기업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박무자 (주)서울항공화물 대표가 우수여성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창리 50주년을 맞은 서울항공화물은 대한민국 1호 항공화물 전문기업으로 지난 1964년 설립돼 수출입 항공화물 콘솔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여성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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