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신보는 1985년 현 사옥에 입주한 지 30년 만에 공덕동 시대를 마감하게 된다.
지난 9월 준공된 신사옥은 대구혁신도시 내 3만2746㎡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7층 규모의 친환경·에너지절약형 건물로 신축됐다.
신보는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각종 물품구매 시 지역업체 우선 선정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