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호평동 복지넷 위원과 통장, 공무원 등은 수질 부패와 오염에 효과가 있는 흙공 200여개를 호만천에 던졌다. 흙공은 사회공헌기업 레드뱅크가 후원했다.
원용식 호평동 복지넷 위원장은 "내년에도 EM 흙공 던지기를 통해 지역환경 개선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복지넷은 유용미생물로 만든 친환경 EM비누, EM세제를 저소득계층에게 무상으로 지급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