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학부모 사후지도 프로그램 진행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 Wee센터가 11일 오후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사후지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군포의왕Wee센터 집단교육실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은 한국비폭력대화교육원 박기원 강사를 초빙해 실시됐으며, 희망교실 프로그램 참가한 학생의 학부모 및 Wee센터를 이용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비폭력대화에 대한 소개와 이론,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학부모 사후지도 프로그램(비폭력대화)는 자녀와의 대화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이유를 알고 갈등상황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욕구를 발견, 자녀와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이를 통해 자녀에게 건강한 의사소통 롤모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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