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공단 직원과 자원봉사단(희망봉사단, 지원가족) 등 17명이 참여하여 10kg씩 총 70박스의 김장을 직접 담궜으며 관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중 추운 겨울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부양 지원가정에게 희망과 온기를 나누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조윤구 지사장은 “생활 형편이 어려워 겨울철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지원가족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