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필립스 초음파 시스템 어피니티 판매

필립스 '어피니티70'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원익은 필립스 초음파 진단장비인 어피니티의 국내 판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어피니티는 복부·심장·유방·갑상선·근골격계 등 분야와 산부인과 전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고화질 하이엔드 장비다.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장비의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처리속도 개선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인체공학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고 5년동안 세계 20여개국 2000여명의 사용자 피드백을 토대로 개발됐다. 

유호봉 원익 진단사업부장은 “고화질 영상과 고기능을 구현한 최신 초음파장비를 필요로 하는 병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며 “고사양의 초음파 장비를 도입하려는 전문병원, 준종합병원, 건진센터들을 중심으로 필립스 초음파 보급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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