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건설이 11일부터 2일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해운대구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사진=KCC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KCC건설은 11~12일 이틀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해운대구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CC건설 건설·토목 현장 임직원 85명이 참여해 해당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2만장을 전달한다.
11일에는 당감2동을 시작으로 당감 1동, 부암 1동에서 실시하고, 12일에는 해운대구 반여동, 반송동, 우동, 중동 등에서 실시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손인문 이사는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이지만 참여할 때마다 항상 보람을 느끼고 이러한 봉사활동으로 인해 직원들 서로간에 더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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