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발로 뛰는 대전청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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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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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부서 직원들과 “시민을 안전하게 조직을 안락하게”라는 주제로 현장 간담회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에서 김귀찬 청장은 12월 10일 오전 10시 대전 5개의 서 중 처음으로 중부서로 와 업무보고 및 중부서 직원들과 “시민을 안전하게 조직을 안락하게”라는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귀찬 지방청장은 14년도 중부서 업무성과와 주요 중점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시간에서는 업무에 대한 건의사항을 집중적으로 청취하며 “조직을 안락하게”를 위하여 의견 수렴을 하였다.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은,“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전을 만드는 것에 모든 경찰관들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찰관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 있고 친절하게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시민에게 고객만족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당부하였다.
 

 

또한, 김귀찬 청장은 중구청에 들려 중구청장과 CCTV설치 확대 관련 건의를 하고, 중촌동 경로당에 들려 어르신들에게 현장에서 치안 의견을 수렴하는 등 발로 뛰는 대전 지휘부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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