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아름다운 교실! 선생님의 손끝에서 부터’이라는 주제로 교재ㆍ교구의 제작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장은경 한국문화센터(상주시지부)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장은경 강사는 학생들과 함께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폼아트를 활용한 교재·교구를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며 “폼아트는 다양한 창작품을 만들 수 있고, 학생들과 손쉽게 제작이 가능하므로 수업 참여의 동기유발을 할 수 있다며,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특수교사는 “학생들의 수업 참여를 위한 동기유발 및 진로교육 전문성 제고 및 지도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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