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대구지부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대구 달서구 두류동 두류도서관 2층 두류갤러리에서 연말불우이웃돕기 모금을 위한 사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지부 소속 25명의 회원들이 참여한다.
후원금 및 행사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박종하 대구지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의 창조적인 취미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전시회 수익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키워나가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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