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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해양조 제공]
‘정신줄’ 캠페인은 ‘술자리에서는 넘지말아야 할 선이 있다’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아홉시반 주립대학(www.ahsvuniv.org)’을 통해 진행된다.
보해양조는 ‘정신줄’ 캠페인을 위해 소주잔에 각자가 원하는 양만큼 술을 받을수 있도록 고무줄로 표시할 수 있는 ‘정신줄패키지’를 제작해, 서울 강남, 역삼 등 직장인들이 많은 곳에서 직접 ‘정신줄 패키지’를 나눠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신줄’ 캠페인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개념있는 아이디어다” “술잔의 안전벨트가 있네” “술먹고 정신줄 놓지말자” 등 ‘정신줄’ 캠페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보해양조에서 진행 중인 ‘정신줄’캠페인의 자세한 내용과 영상은 아홉시반 주립대학교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보해양조의‘아홉시반 주(酒)립대학’은 ‘아홉시반’ 소주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캠페인으로‘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인생의 모든 이야기는 술자리에서 배운다’라는 취지와 ‘개념있는 음주시민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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