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15년 '무한도전' 10주년…아이템 구상 중"

[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무한도전' 제작진이 10주년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

MBC 김정욱 예능 1국장은 11일 서울 상암동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2015년 MBC 예능국은 '무한도전' 10주년을 맞아 더욱 뜻 깊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욱 예능국장은 "현재 '무한도전'이 10주년 특집 아이템을 구상 중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무한도전'은 내년 4월 10주년을 맞는다. 현재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10주년 특집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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