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2005년 '쾌걸 춘향' 중국에서 아직도 방송"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한채영[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배우 한채영이 중국에서 인기를 실감하고 돌아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한류 특집'으로 꾸며져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한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한채영씨가 중국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한채영은 "중국에서 드라마 '쾌걸 춘향'을 많이 봐주신다. 덕분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이 워낙 크다보니까 2005년 드라마인데도 아직까지 방송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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