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한류 특집'으로 꾸며져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한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매년 부산에서 '코미디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 코미디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따"고 소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미스터 빈 같은 사람들을 초대하면 어떻겠느냐"고 물었고, 이에 김준호는 "안그래도 1회때 미스터 빈을 초대하려고 했는데 4억을 달라고 하더라. 우리 집행비 예산이 4억 원인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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